직장인이 퇴직하면서
받는 퇴직금! 그동안 일한 노고에 대한 대가인 퇴직금을 받을때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손해볼 수 있어요.
그래서 퇴직 예정자는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하고 현직자도 알아야 손해보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손해보지 않기 위한 퇴직금
계산법과 관련 법규, 그리고 퇴직금 수령시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에 대해 설명드리고 퇴직금
계산시 자주 발생하는 실수 등을 정리하여 퇴직금 수령시 손해보지 않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퇴직금이란 무엇인가
2.
퇴직금 계산법 공식과
구성 요소
- 계속근로기간이란?
- 평균임금이란 무엇인가
- 통상임금 vs 평균임금
- 상여금, 연차수당, 기타 수당 포함 여부
3.
퇴직금 수령 시 꼭
확인해야 할 법적 기준
4.
흔한 실수 & 손해 예시
- 퇴직금 분할 약정 / 월급 포함 약정
- 근무기간 빠뜨리기
- 평균임금 계산 기간
조작
- 통상임금보다 평균임금
낮게 계산
- 퇴직금 지급 지연 / 미지급
5.
실제 계산 예시
6.
퇴직금과 세금, 연금 계좌 활용 방법
7.
결론 및 요약 체크리스트

1.
퇴직금이란 무엇인가요?
퇴직금은 회사에서 일정
기간(1년 이상) 일한 근로자가 일을 그만두면서 받는 돈이에요.
퇴직금을 받는 목적은
일한 기간 만큼의 보상을 주고, 퇴직 이후 생활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함입니다.
2.
퇴직금 계산법 공식과
구성 요소
2‑1. 계속근로기간이란?
“계속근로기간”은 처음
입사한 날부터 퇴사하는 날까지 얼마나 오래 일했는가 하는 기간이에요. 계속근로기간에는 쉬는 날, 휴가, 병가 등 공식적으로 근로관계가 유지된 기간은 포함됩니다.
보통 1년 이상 근무해야 퇴직금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2‑2. 평균임금이란?
평균임금은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평균 임금 = 퇴사 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들의 합 ÷ 그 3개월 동안의 총 날짜 수(일 수)
이때 “임금들의 합”에는
“기본급+고정급여 수당+정기적 상여금” 등이 포함돼요.
비정기적으로 들어온
특별한 보너스 등은 제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3. 통상임금 vs 평균임금
통상임금은 “정기적이고, 일률적이고,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에요. 예를들면 매달 같은 금액의
기본급, 식대 같은 것들을 통상임금으로 칭합니다.
법적으로, 평균임금이 계산보다 낮을 경우 통상임금으로 계산할 수 있어요.
즉, 만약 평균임금 산출 결과가 너무 작아서 손해가 예상된다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조정되어야 합니다.
2‑4. 상여금, 연차수당, 기타 수당 포함 여부
-
상여금 :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은 평균임금에 포함돼요. 예를 들면 매년 같은 시기에 주는 상여금.
-연차수당 : 사용하지
않은 연차 휴가에 대한 보상도 포함될 수 있어요.
-기타 수당 : 교통비, 고정 야간수당 등이 “정기적이고
고정적이면” 포함하고, 실비성, 비정기적이면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해서 체크하세요.
3.
퇴직금 수령 시 꼭
확인해야 할 법적 기준
-
지급 대상자 :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모든 근로자. 계약직, 기간제, 파견, 단시간
근로자도 조건 충족하면 포함돼요.
-
지급 시기 : 퇴직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 지급해야 함이 원칙이에요. 만약 특별한 사정 있으시면 연장 합의 가능하지만, 회사가 일방적으로 늦추면 지연이자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산정 공식 :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총 근속연수 ÷ 1년)
• 1일 평균임금
퇴직일
직전 3개월간 받은 임금 총액 ÷ 그 기간의 총일수
(임금에는 기본급, 각종 수당, 상여금의 일부
등이 포함될 수 있음)
• 30일
법에서
보장한 최소 지급 기준.
즉, 근속 1년에 대해 30일분의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함.
• 근속연수
실제
근무한 연수를 의미.
1년 미만은 월 단위로 계산하고, 1개월 미만은 일 단위로 계산함.
4.
흔한 실수 & 손해 예시
여기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이걸 모르고 넘어가면 “내 퇴직금이 줄어드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한 기간에 따른 보상을 제대로 못 받는다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여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실수 및 손해 상황
설명. 어떻게 확인하고 방지할까?
•
월급에 퇴직금을 미리
포함 약정
회사가 “퇴직금도 월급에 포함하여 지급하겠다”는 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봉에 퇴직금 포함” 또는 “기본급 + 퇴직금 일부” 이런 식으로. 그런데 법적으로 이런 약정은 무효예요. 왜냐하면 퇴직금은 나중에 한 번에 주는 것이고, 미리 나눠주는 약정(분할 약정)은
강행법규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
계약서, 임금명세서를 확인
“퇴직금 포함”이라는 말이 있는지, 월급 내역 중 퇴직금 명목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의심되면 노무사나 노동청 담당자와 상담하세요..
•
계속근로기간 누락 / 계산 착오 휴직, 육아휴직, 병가, 계약갱신
등의 기간 중 일부를 회사가 제외하려는 경우 혹은 본인이 생각해서 빼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실제
근무한 기간이 작아져서 퇴직금이 줄어요. 입사일, 휴직일자
기록 다 찾아보고, 근로계약서, 근태기록 보관해두세요. 계약기간 나뉘어 있더라도 전체 합산 가능한 경우 많아요.
•
평균임금 계산 기간
조작 / 임금 항목 누락의 경우
예를 들면 정기 상여금을
넣지 않거나, 수당 중 일부를 제외하거나, 3개월이 아닌
다른 기간을 적용하는 등의 오류입니다. 그러면 1일 평균임금이
낮아지고, 퇴직금도 낮아집니다. 최근 3개월 급여명세서, 상여금 지급 내역, 수당 내역, 연차수당 내역 등을 확인하고 세전임금 기준인지도 체크한
후 필요하면 회사에 “평균임금 산정 내역 보여달라”고 요구하세요.
•
통상임금 고려 안 함
평균임금 기준으로 계산했는데, 통상임금이 더 높다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생겨요. 월급 + 정기 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 통상임금의 정의와 본인의 급여 구조를 이해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요시
관련 법규 찾아보거나 전문상담을 통해 해결하세요.
•
퇴직금 지급 지연 / 미지급
회사가 퇴직 사유가
생긴 지점부터 14일 이내 지급해야 하는데 지키지 않거나, 지급을
누락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연하면 법적 책임도 있고, 지연이자, 벌금 등이 붙을 수 있어요. 퇴직일자, 지급예정일 확인, 회사에 지급일자 서면 요청 가능. 노동청 신고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기록을 남겨두세요.
5.
실제 계산 예시
입사일 : 2020년 3월 1일
퇴사일 : 2025년 9월 30일
계속 근로기간: 약 5년 7개월 (계산할 때 “일(day)” 단위로
정확히 따져야 함)
마지막 3개월 급여 (세전) : 기본급 + 고정 수당 합계 : 3,000,000원
상여금 : 연간 600,000원 → 3개월
기준 가산액 = 600,000 × (3/12) = 150,000원
연차수당(미사용 연차 있는 경우) : 예) 5일
미사용 × 하루 급여 100,000원 = 500,000원 중 일부를 3개월 비율로 가산
총 3개월 급여 + 가산액 : 기본급
등 + 상여금 가산 + 연차수당 가산
3개월간 날짜 수 : 예를
들면 92일
1일 평균임금 = (3개월
급여 합) ÷ 92일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 × (계속근로일수 ÷ 365)
이 예시에서 작은 실수
하나만 해도 수십만 원이 차이 나요.
6.
퇴직금과 세금, 연금 계좌 활용 방법
퇴직소득세 : 퇴직금을 받을 때 세금이 붙는 경우가 있어요. 귀속 연도와 금액
등에 따라 달라요. 계산 전에 예상 세금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연금 계좌 이전 : 회사가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등으로 이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렇게 하면 세제 혜택이 있을 수 있고, 목돈을
한꺼번에 받는 스트레스 줄일 수 있어요.
결론 및 요약 체크리스트
퇴직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간단히 체크해 드릴게요. 아래 리스트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준비하면 손해 없이 퇴직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체크 항목 “예/아니오”로 답해보세요
①
입사일, 퇴사일, 근무기간(총
일수)이 정확한가?
②
마지막 3개월 급여명세서(기본급 + 고정
수당 + 상여금 + 연차수당 등) 내역이 완전한가?
③
평균임금 계산에 들어가야
할 항목 중 빠진 것이 있는지 확인했는가? (상여금, 고정
수당 등)
④
통상임금과 평균임금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해봤는가?
⑤
월급 내역 중 “퇴직금 포함”이라는 약정이 있는지 확인했는가?
⑥
퇴직금 지급 시기를
알고 있는가? (퇴사 사유 발생 후 14일 이내)
⑦
세금, 연금 이전 가능성 등 기타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봤는가?
⑧
회사에 퇴직금 계산
내역서 요청 가능하다면 문서화 요청했는가?
퇴직금은 단순히 “마지막 급여”가 아니에요. 법이
정한 계산 방식, 포함해야 할 항목, 약정의 유효성, 지급 시기 등이 모두 중요하거든요. 하나라도 빠지면 실제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퇴직이라는 마침표를
찍고 창업이든 재취업이든 새출발을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따져보시고 손해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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